Learn as if you will live forever, live like you will die tomorrow.

   +1 555 87 89 56   80 Harrison Lane, FL 32547

Home커뮤니티 기획,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Uncategorized커뮤니티 기획,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커뮤니티 기획,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커뮤니티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착각

커뮤니티 기획을 처음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사람을 모을까’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좋은 모임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계속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분위기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운영을 해보니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한 번은 오지만, 그 다음 참여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참여자는 있었지만 관계는 남지 않았고, 결국 커뮤니티가 아닌 단발성 모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커뮤니티 기획은 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 커뮤니티 정의 / 출처 : 네이버 ]


커뮤니티 기획 사람부터 모으려고 하면 위험하다.

실수 1. 사람부터 모으려고 하는 것

첫 번째 실수는 사람부터 모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와 모집에 집중하지만, 정작 중요한 기준은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사람을 모을 것인지
  • 이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어떤지
  • 서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할 것인지

이 기준 없이 모인 사람들은 결국 연결되지 못합니다. 저 역시 초반에는 참여자 수는 많았지만 서로 어색함만 남고, 이후 다시 참여하는 비율은 매우 낮았습니다.

이후 저는 기준을 바꿨습니다.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맞는 사람을 모으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사전 설문을 통해 성향과 관심사를 파악하고,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끼리 연결했습니다.

그 결과는 확실했습니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 커뮤니티 기획은 “몇 명이 왔는가”보다
👉 “어떤 사람이 모였는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커뮤니티 기획 콘텐츠만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위험하다.

실수 2. 콘텐츠만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두 번째 실수는 콘텐츠만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프로그램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커뮤니티가 유지되는 이유는 콘텐츠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관계입니다.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 대화가 이어지는 구조에서는 참여가 반복되고
  •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 번으로 끝납니다

저는 이 차이를 경험한 이후 콘텐츠보다 ‘대화 흐름’을 먼저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질문 카드나 팀 구성 같은 장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작은 변화만으로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어색함이 빠르게 풀리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커뮤니티 기획의 핵심은
👉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연결되느냐입니다


커뮤니티 기획 한번의 모임으로 끝나는 구조이면 안된다.

실수 3. 한 번의 모임으로 끝나는 구조

세 번째 실수는 커뮤니티를 단발성 모임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한 번의 경험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관계는 반복 속에서 형성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후부터 반드시

  • 다음 모임으로 이어지는 구조
  • 참여자 간 추가 연결 기회
  • 자연스럽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치

를 함께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고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관계가 이어지는 커뮤니티로 변화했습니다.


커뮤니티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커뮤니티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제가 계속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여기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갈까?”

처음에는 이 질문이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모임과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결국 이 질문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모임에 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는 이유는 정보가 아니라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감정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내용을 들었는지는 금방 잊어버리지만,
그 공간에서 느꼈던 분위기와 감정은 오래 기억합니다.

  • 내가 편안했는지
  • 누군가와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공간이었는지

이 감정들이 쌓일 때
그 공간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이 됩니다.

저 역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을 때
어떤 날은 반응이 좋고, 어떤 날은 그렇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차이는 콘텐츠가 아니라
참여자들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에 있었습니다.

어색함이 길게 남았던 날은
좋은 내용이 있어도 관계로 이어지지 않았고,
편안하게 웃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날은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커뮤니티 기획자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감정을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편안함, 연결감, 소속감 같은 감정이 남을 때
사람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다시 그 공간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반복될 때
비로소 커뮤니티가 만들어집니다.


커뮤니티 기획은 모임이 아니라 관계의 반복 구조이다.

결론

커뮤니티 기획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결국 하나로 정리됩니다.

👉 사람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 관계를 설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커뮤니티를 ‘모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커뮤니티는 한 번의 만남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반복되고, 그 관계가 쌓이면서 비로소 만들어집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모임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니 관계를 만들고 있지 않았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 차이를 이해한 이후부터는 ‘어떤 사람을 모을 것인가’보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를 더 먼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준 하나가 결과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참여자 수는 줄어들 수 있지만, 남는 사람은 늘어났고 단발성이 아닌 지속되는 커뮤니티로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커뮤니티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 설계될 때 비로소 지속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기획을 하고 있다면,
이 질문을 꼭 던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사람은 여기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갈까?”

이 질문 하나가
커뮤니티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치어풀러 참고 글 : 커뮤니티 기획자는 관계의 흐름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함께의 장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는 사람

함께의 장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는 사람